이혼에 관련된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필자의경우는 매일출근을 강남역으로 합니다.
잠들어서 가끔 양재에서 내릴때가 있는데, 지하철을 내리면 이혼관련 광고가 굉장히 많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서로를 믿고 결혼을 합니다.
(결혼 적정기가 되는 요즘 평균 32~33세정도가 되면, 거진 대부분이 결혼을 하는 것 같음.)
하지만 막상 새롭게 둘이살다보면 안맞는 부분도 보이기 시작하고, 다투다가 결국 끝나는 경우도 많죠.
통계청 기록을 보면 2018년기준으로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3.15세 여자 30.4세 입니다.
이혼율은 2.1%입니다. 즉 100쌍중 약 2쌍의 부부가 이혼을 하는거죠.
높은 이혼 사유 순위 4가지
이혼 사유 순위 1 - 성격차이
연애를 할때도 헤어짐의 주원인은 성격차이다.
결혼전 남녀간에 연애를 시작할때 주로 외모라던지 인상정도를 보고 만남을한다.
그리고 알아가면서 오류는 주로 경제력을 본다. 혼기때는 대부분 많이본다.
성격도 보지만, 직접살기전까지는 그사람의 진가를 모른다. 결혼후에 보면 내가 왜 이인간하고 결혼을 했는지 후회를 한다. 그다음 플랜으로 준비하는건 이사람을 내가 원하는방향으로 튜닝을하려고 한다. 이제부터 싸움의 시작이다.
정말 현명하게 대처를 하면 상대방을 이해를 하는방향으로 가야 싸우지 않는다. 나에게 강제로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자주 이제 말로 싸우는다가 감정이 격한 말을 주고 받다가 서서히 멀어지게 된다. 한번 미워보이면 계속 미워보이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혼 사유 순위 2 - 경제문제
성격차이 만큼 높은 비율은 아니지만 이혼 사유 순위 2번째는 경제문제다.
생각보다 아이도 낳고 하면 힘들다. 이때부터 여성들은 대부분 집에서 육아를 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남자는 외벌이와 육아를 하면서 서서히 늙어 간다. 이러다가 싸워서 이혼을 하는것임.
한가지 참고적으로 말하면 단순히 경제적 무능력의 사유는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진 않는다.
이혼 사유 순위 3 - 가족불화
가족간의 불화가 3등을 차지했다. 양육방식이 서로간 생각이 달라서 트러블이 생길수있는데, 이점도 다 사유에 들어간다고함. 또 친가 외과와의 문제도 포함이 되었다. 높은 수치는 아니고 요즘에는 서서히 줄어드는 이유중 하나.
이혼 사유 순위 4 - 배우자 부정
배우자로서 정조의무에 충실하지 못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부정을 쉽게 말해서 바람을 핀다라고 할수있다.
다른 이성과 동거나 이성과 같은방에서 하루를 지내거나, 다른 이성과 진한 스킨쉽 등 이다.
재판상 이혼 사유 종류 6가지
민법 840조에서는 6가지로 규정을 한다.
1. 배우자가 부정행위를 할때
2. 배우자가 다른 일방을 악의로 유기 할 때
3. 배우자가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4. 자기의 직게존속이 배우자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5. 3년동안 배우자의 생사가 불분명할 때
6. 기타 혼인을 계쏙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었던 때
사실 어떤한 사유에서도 이혼은 최후의 보류다. 안타깝게도 이 최후로 가는 사람들은 많다.
가족끼리도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을해도 모르는게 꽤 많을거다. 그리고 부부도 비슷하겠지.
서로를 이해하는게 최선이다. 노답인경우는 고려를 해볼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 관련한 광고가 많아지는걸 보면 참 안타깝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아직 못한 청년이라면, 많은걸 생각을 해봐야할것 같다.
충분한 만남을 통해서 그사람에 대해서 파악을 하는게 좋다. 성격차의 이혼 사유가 가종 높기 때문에, 나와 그래도 최대한 맞는지 부터 따져보는게 좋다. 경제력은 결혼을 때문이 아니라도, 나 스스로 편하게 살기위해서는 항상 발전하고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나머지는 숨겨진 변수인데, 바람을 피거나, 다른 친가 외가로 부터 압박이 들어왔을때 각자 잘 쉴드를 치고 피곤한 일이 없게 하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을 한다.
항상 결혼식날의 내가 한 다짐을 떠올리면서 그 다짐을 지켜보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가나의 경우는 이혼율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서 이혼을 하려면 결혼식때처럼 복장을 입고 오기도 한다고 함.
여기까지 이혼 사유 순위에대해서 작성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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