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모음/사랑이야기

폴리아모리 뜻 연애

§§§§§§§§§§§§§§§§§§§§§§§§ 2020. 1. 29. 15:09

 

사회가 발전을 하면서 모든것이 조금씩 발전이 되고있습니다. 이와 함께 같이 나타난 연애이론중 하나로 폴리아모리라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걸 듣고 이해는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마도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저와 비슷하게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모두 같을수가 없고 이해하기 힘든게 많습니다. 폴리아모리도 그중 한가지였는데 공부를 해보면서, 이렇게도 생각이 가능하구나 정도를 알았던것 같아요. 폴리아모리의 뜻과 연애 마지막엔 생각정도를 간단하게 코멘트를 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많음을 뜻하는 폴리와 사랑을 뜻하는 아모르의 합성어로 '비독점 다자 연애' 라고 번역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사회 사람들은 하나를 찾고 그 한사람과 평생 동안 헌신적인 관계를 형성하는것을 상상하고 실현시키려고 합니다. 일부일처제와 대치되는 사랑의 형태 입니다.

 

사람의 연애 지향방법이 차이가 있음.

상세하게 구분을하면

 

모노아모리(대다수의 사람들) - 1대1로 하는 독점적 연애, 한번에 한명의 연인만을 만남, 한 성별만 만남

논모노아모리 - 모노 아모리의 반대 개념, 여러 성별에게 마음이 끌림.

폴리아모리(오늘의 주제) - 다자간 비독점적 연애. 당사자간의 동의 아래 한번에 여러 사람과 연애를함.

 

언제부터 생겼나?

 

폴리아모리 운동은 1970년 부터 시작을 하였으며 90년대부터 정치적 문화적 화두로 대두되었고, 2000년 대에는 차세대 인권운동의 패러다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심리전문가들은 미국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50만명이 넘는 폴리아모리스트가 있을것으로 추정을 하고있습니다.

 

폴리아모리 연애의 사례를 보면

 

윌리엄 몰턴 마스턴 교수와 두아내(엘리자베스,올리브번)의 이야기를 현대의 다자연애자로 볼 수 있습니다.

올리브번이라는 아내는 엘리자베스를 사랑했고, 윌리엄몰턴에게도 호감이 있었고 윌리엄몰턴은 결국 두아내의 사이에서 자식을 가져서 대가족을 이루었습니다.

 

폴리아모리의 가치관

 

이들은 사랑에 대해서 조금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점하고 있는것이 사랑이 뜻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사람이 자유롭게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해주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질투가 생기지만, 이점은 상대방이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기쁨을 느낀다고 생각하면서 질투를 다스린다고 하네요. 또한 가장 중요한 룰은 폴리아모리는 연애를할때 서로 서로 교제를 하고 있음을 동일하게 모두가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티비에서 나왔던 폴리아모리는 연애후에 이사실을 들키게 되었었죠. 이때 고민녀는 이별을 통보했고 폴리아모리를 하자고 남자는 매달리는 사태도 있긴했었네요.

 

 

전세계적으로는 폴리아모리 연애를 추구하는 단체 모임등도 있다고 합니다. 약 50개 국에서 38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미국에서는 이 인터넷사이트를 통해서 정기적인 만남을 가진다고 합니다. 또한 공동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대처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폴리아모리 특징?

 

이들은 전통적인 혼인관게에 집착을 하지 않고 한사람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일부일처제에 대해서 인간의 본성에 맞지 않는 결혼제도라고 비판을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여러파트너와 다양한 관계를 통해서 삶이 더 좋아질거라고 믿습니다. 일부는 그룹을 지어서 일종의 가족 관계를 이루며 공동체 생활을하고 재산을 공유하기도 함.

 

연애의참견 시즌2를 보면서 폴리아모리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받아들이기 어려운게 사실이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가장 베스트는 결론적으로 폴리아모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추구하는사람들끼리 하는게 맞으며, 그게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연애를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중요한건 서로의 가치관을 비판보다 인정해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필자의경우도 모노아모리의 연애를 추구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상황이 있다면 단호하게 거절을하고 일상을 잘챙기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