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모음/사랑이야기

연애 심리학 모르게 좋아하게 되어 버리는 현수교 효과

§§§§§§§§§§§§§§§§§§§§§§§§ 2020. 3. 16. 05:19

연애 심리학 모르게 좋아하게 되어 버리는 현수교 효과

 

 

이번 연애 심리학주제는 현수교 효과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연애를 하는 중 '두근두근'하는 감정을 당신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들어서 좋아하는 사람과 있을때 두근두근하고 심장박동과 맥박이 상승 된 상태는 평소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기 때문에 두근두근 거리는게 물론 맞겠지만. 오늘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이 현수교 효과는 두근거리는 환경에 같이 있으면, 이 두근거림이 당신에 대한 사랑 감정이라고 착각하는것을 말합니다.

 

1974년 캐나다의 심리학자 더튼과 아론은 한가지 실험을 하게 됩니다. 고정된 높이 3m의 고정다리와 높이 70M의 현수교중 하나를 건너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이 실험에서는 여성인 설문 응답 남성과 연락처를 교환하는것으로 여성은 남성에 연락처를 전달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높이 70M의 현수교를 건넜던 실험자들은 거의다 설문응답을한 여성에게 대부분 연락이 왔습니다. 고정된 다리를 건넜던 사람은 이보다 적었다고 합니다.

 

즉 불안정한 현수교를 건너면서 두근거림이 그여자에 대한 연애 감정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주의해야할점은 눈앞에 있는 이성에 반드시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긴장하고 두근거릴때 사랑이라고 느낀다는점. 심리학에서는 착오 귀속이며 상황의 원인을 잘못 인식해버린다는것 입니다.

 

실제로도 가능할까?

 

실생활에서도 가능합니다. 스포츠 매직이라는 현상도 현수교의 일정입니다. 특별하게 얼굴이 잘생긴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타입도 아니지만, 함께 운동을하며 심장 박동이 상승하고 있을때 이들은 연인 관계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께 어려운일에 종사를하며 스포츠 동아리를 통해서 이 현수교효과를 노려보는것도 꽤 좋은방법중 하나입니다. 물론 불륜은 안되지만. 특히 운동관련에서 이러한 일이 많죠..

 

 

하지만 현수교효과는 계기에 불과합니다. 현수교 이론은 어디까지나 연애의 감정을 만드는 계기를 만든다는점이고, 연애감정은 서로 각자 알아서 잘키워야 합니다. 만약 내가 연애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 먼가 계기를 만들고 싶다 할경우에 이 연애 심리이론을 이용을 하기위해 시도를 먼저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만히 있고, 관심이 없으면 정말로 힘들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까지 현수교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