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작성할 글은 뮌하우젠증후군입니다.
타인에게 사랑이나 관심, 동정심을 유발하기위해 자신의 상황을 과장하고 부풀려서 얘기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즉 허언증 증상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도록 조작하고 꾸미며내기도 하며, 학대나 자해같은 극단적인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뮌하우젠 증후군의 유래를 보면
18세기 독일의 군인이자 관료였던 뮌 하우젠 남작이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일을 부풀려서 여러사람들을 속이고 관심을 얻었다고 합니다. 뮌하우제남작의 모험담이 인기를 끌자 루돌프 라스페라는 작가가 그의 이야기를 섞어서 허풍쟁이 뮌하우젠 남작의 놀라운 모험이라는 책을 출판을 했다고함. 1951년 정신과 의사 리처드 애셔는 이 책을 보고 뮌하우젠 증후군이라는 이름을 정했다고 합니다.
이 뮌하우젠 증후군에 걸리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원인을 좀 살펴보았는데 어려서부터 부모에게 배척을 당하거나 부모가 없거나, 심한병으로 인한 박탈경험이 있습니다. 이런일로 의사나 간호사 사회로부터 돌봄을 받아 회복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이 증후군에 많이 걸리는데, 이유를 살펴보면 누군가에게 따뜻한 관심을 받아서 위기를 극복을 했기 때문에, 더욱 남에게 의지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욱 나를 바라봐주길 바라는거죠.
하지만 이런 허언증증상이 문제가 되는게 고의적으로 행동을 되풀이하며, 아프지않은데 아프다고 계속 말을 합니다. 투병중인걸로 가장을하면서, 상대방이 나를 더욱 바라봐주길 바라는거죠. 하지만 이게 큰문제가 되는이유는 심리적이나 신체적인 증상을 만들어서 가장할 뿐만아니라,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기네스에 오른 사례로 윌리엄 맥로이라는 사람이 있으며, 병에 걸린척 꾸며내어 쓸모없는 의학적 치료를 받았으며 사망전까지 100개이상의 병원에서 400회 이상의 수술을 받았고 진료비로만 400만 달러 이상의 이료보험공단에서 부담을 시켰음.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 가명을 사용하기도 했음.
전체적으로 이 뮌하우젠 증후군은 주변사람과, 의료보험 및 자신의 경제적으로 갉아먹는 질병이기 때문에 치료가 시급하다고 생각을함.
또한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도 있다. 반대로 이제 아픈사람에게 극진히 간호를하고 관심과 칭찬을 얻으려는 유형의 정신질환임. 예를들어서 아이가 아프다며 소아과를 가거나 애완동물이 아프다며 동물 병원에 가는사람도 있다. 부작용으로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는 정신질환이기도 하다.
사회적인 뮌하우젠 증후군의 사례를 소개하겠다.
어떤사람이 다른 팀원들을 이간질하거나 갈등을 조장한다.
그 사람이 해결사로 나서는 척을한다.
이 사실을 모르는 상사나 동료들은 그 사람의 능력을 높이 평가를하게됨.
결국 조직은 사기저하, 결속력 약화, 생산성 저하로 인해 조직은 죽어감.
결론 : 뮌하우젠증후군 허언증은 나쁜증상이다. 여러 사례와 예로 보았지만, 결국은 자신에게 모든이의 시선을 받으려는 목적하나만으로 여러 손실을 초래한다. 안타깝게도 이런사람은 참 많다고 생각을함. 아쉽게도 원인을 보면 사랑과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는점인데, 현대사회로 갈수록 사람들간의 교류가 적어지고, 남을 생각하는 일이 적어지는게 또 하나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을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생각이드는점은, 아쉽게도 인간관계가 깊지 않다면 점점 줄이 하나씩 끊어져간다. 그러면서 누군가는 정말 외롭지 않을까? 또 내가 뮌하우젠증후군에 걸렸다고 생각할경우에는 다른 관점으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얻어보자. 정말로 내가 잘하는 무언가는 꼭 존재를 할거다. 장점을 더욱 부각되었을때 사람들의 시선은 집중되고 나의 가치는 올라간다. 그리고 남이 나를 봐주길 기다리지말고 내가먼저 다가가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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