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 알아볼 용어는 붉은 여왕 가설(레드퀸효과)입니다.
레드퀸효과란 계속해서 발전하는 경쟁 상대에 맞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발전하지 못하여 결국 도태된다는 가설입니다. 경제에서는 죽은 경제라고 표현을 합니다.
소설 거울나라의 앨리스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소설에서 앨리스는 붉은 여왕에게 계속 뛰는데 왜 나무를 벗어나지 못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여왕은 여기서 힘껏 달려야 제자리다. 나무를 벗어나기위해서는 2배는 더 빨리 달려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거울 나라는 한사물이 움직이면 다른 사물도 그만큼 속도로 다라서 움직이는 특이한 나라였습니다.
시장에서도 레드퀸 효과는 존재를 합니다.
기업은 경쟁을 통해서 서로를 강하게 성장을 시킵니다. 성과를 높이기위해서 노력을하고 기업은 승자가 되지만,
하지만 빠르게 발전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매장이됩니다.
이 레드퀸효과가 우리에게 말해주는건 항상 발전하고 혁신만이 살길이라고 말을합니다.
실제로 한가지 종목을 주도했던 여러기업들이 기존것을 보수하고 있다가 망한경우가 허다합니다.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읽고 철저한 제품과 완벽한 마케팅만이 이시대를 살아갈수있는 방법이겠죠 기업은.
특히 구글의경우가 현재 성공한 기업중하나인데 빠른 변화와 통합을 통해서 인터넷을 장악을 했습니다.
한국의경우는 네이버가 어느정도 비중은 있으나 유튜브나 구글등에 밀리고있죠. 다음의 반격도 슬슬시작이되었고..
경쟁이 심해질수록 소비자는 이득을 보긴합니다.
실제로 우리의 현실도 레드 퀸 효과와 같다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생각을합니다. 이제 곧 2020년이 다가옵니다.
일년간 우리는 무엇을 하면서 지냈는지 또한 발전을 하셨나요? 사실 학생시절에는 크게 미래에 대한 걱정없이 생각없이 지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다녀온 이후부터는 어느정도 개념이 탑재가 되었고, 미래를 준비하기위해서 나름 열심히 달렸습니다. 하지만 상막한 취업시장속에서 뼈저리게 레드퀸효과를 느꼈던것 같습니다. 도태된 나를 보았다고 해야하나..
공부를하고 있는 학생이나, 취준생들 또 직장인들 관문을 하나씩 통과를해서 막상 그자리를 얻게되면 다른 관문이 생기고 계속 공부를 해야함을 느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에 머물러있는 상태에서도 행복하게 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자리를 지속하거나 더욱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위해서는 도태되지 않고 노력만이 살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취업시장에서 첫패배를 맛보고 2년간 열심히 공부를해서 드디어 관문을 뚫고 취업을 했습니다. 짜릿한 합격소식과함께 세상을 다가진것만 같았지만 게임으로 치면 lv.5의 초보자로 다시 일을 배우고 더 상급의 자격증을 공부하고 했던 기억이있네요. 일도하고 끝나고 교육을 받고 매일 이런 삶속에서 조금 허무함도 느끼기도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어느정도 성장을 했다고 봅니다.
레드퀸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조금 의욕이 생기시지 않나요?
2020년에 또 여러분들은 작년과 같은 계획을 세우고 있나요? 내년에는 정말로 다시 이계획을 세우지않고 더높은 꿈을 실현하기위해서 한해간 열심히 달려볼 준비를 하는건 어떨까요? 레드퀸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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