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모음/심리학

가르시아 효과란?

§§§§§§§§§§§§§§§§§§§§§§§§ 2020. 1. 24. 21:12

안녕하세요

이번 심리학 시간에 작성할 주제는 가르시아효과입니다.

아마도 음식 한개 정도에 모두 이런경험이 있을겁니다.

정말로 좋아하는 음식이었지만, 과식으로 인해서 속이 체하고 새벽이나 다음날 구토나 복통의 공포를 경험을하고, 그다음번에 좋아하는 음식을 다시보면, 그 음식에 손을 대지 않죠. 이걸 바로 가르시아 효과라고 합니다.

 

 

필자의경우는 이런 음식이 딱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골뱅이인데 어린시절 골뱅이무침을 먹으면 너무나도 맛있어서 어머니께 자주해달라고 조르곤했는데, 많이먹고 잔날 새벽에 일어나서 온몸이 절인증상과 구토, 복통을 호소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뒤로 정말로 맛있게 먹던 골뱅이를 손에 대지않게 되더라구요. 그로부터 약 15년정도가 지난것같은데 안주로 친구들이 시키려고하면 이것만은 안된다.라고 단호하게 거부를 합니다. 아마도 인지적으로 이건 먹으면 안된다라고 학습이되서 그런거라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가르시아효과는 미국의 시림학자 존가르사와 동료들이 1955년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쥐에게 사카린이 들어가있는 물을 주고 일정 시간뒤에 감마선을 쏘아서 먹은물을 토하게 했습니다.

그뒤에 쥐들은 사카린이 들어있는 물을보고 구토를 시킨게 이것때문이라고 단정을하고 먹지 않았던거죠.

 

그렇다면 가르시아효과가 발동이 되는 이유는?

 

이유는 인간과 동물은 생존을 위한 대처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가르시아효과를통해서 경험을통해서 내몸에 안좋은게 무엇인지 학습이 되어서 피하게 되는것 입니다. 사실 구토나 배아픈증상들이 음식물이 아닌 다른 이유에서도 나오긴하지만, 가장 먼저 의심을 하는것이 음식이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음식을 혐오하게 되는겁니다.

 

 

일상에서 가르시아효과를 통해서 중독 증상을 해결할때도 사용을 합니다.

 

가르시아효과를 공부하고 작성을 하면서, 여러 경험들도 떠올리게 되네요.

금일부터 설연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맛있는것 꼭꼭씹어드시고, 배탈이 나지않게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음식때문에 배가아프면 가르시아효과로 내년 설에는 이 맛있는 음식들을 피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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