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모음/자가진단

기면증 자가진단

§§§§§§§§§§§§§§§§§§§§§§§§ 2019. 11. 19. 22:07

이번작성할 주제는 기면증 자가진단입니다.

기면증은 요약을 하면 밤에 잠을 충분히 잤어도 낮에 갑자기 졸음에 빠져드는 증세를 말합니다.

세부적으로보면 밤에 충분히 잤다고 생각을 해도 낮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감을 느끼는 증세로, 흔히 졸읍과 함께 갑작스러운 무기력증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선잠이 들어 착각과 환각게 빠지는것도 특징적인 증세라고 합니다. 성인의경우 0.02~0.16%가 이병을 앓고 있고 모든연령에서 발생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청소년기 또는 초기 성년기에 시작되어 대부분 30세 이전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수면 발작이 가장 흔한 증상중 하나. 

안타까운점은 기면증이 현대의학으로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조기진단을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게 해야하며, 하루중 일정 시간에 낮잠을 자는것도 때로는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자고 일어났을때 의식은 깨어있고 근육은 움직일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단순할수도 있겠지만 기면증이 위험한건 자기도 모르는새에 순간적으로 잠이 들기 때문에 학교나 직장에서 꽤 큰 일상생활에서 지장을 줄수가 있습니다.

 

기면증은 자가진단을 통해서 어느정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총 10문항이며 맞다 아니다 정도로 판단을 하면 좋습니다.

 

1. 평소에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다.

2.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고, 알람을 잘듣지 못한다.

3. 자도 자도 계속 졸립다고 생각이 든다.

4. 종종 가위에 눌린다.

5. 침대에 눕자마자 잠이 든다.

6. 특정 상황에서 심한 졸림증을 겪는다.

7. 오후 업무 시간에 집중력이 낮고 계속 졸립다.

8. 점심 식사 후, 조용히 앉아 있을때 쉽게 졸립다.

9. 운전 중 신호 대기 시간에도 졸립다.

10. 극장 등 공공장소에서도 졸립다.

 

전체에서 예가 3개 미만일경우 가벼운 과수면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3개이상부터 7개 미만까지는 기면증 의심을 해야하며, 7개 이상일시 수면장애를 의심하고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기면증이 애매합니다. 왜냐하면 현대사회에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면 평소에 잠을 늦게 잡니다. 저의경우도 그렇지만 어느정도 신입사원 딱지를 떼고나서, 차츰차츰 늦게 잠을 자게 되어서 하루에 3시간 30분에서 4시간정도 이렇게 3년정도 보낸것같은데, 거의 약속이 없으면 주말에 몰아서 자곤 했습니다.

 

 

 

일반인이라면 하이포크레틴이라는 잠을 깨우는 각성물질로 정상적이면 낮에 분비가 활발하게되고, 밤에는 분비량이 줄어서 잠을 잘수 있게 도와주는데 기면증 환자들은 충분히 분비가 되지 않기 때문에 낮과 저녁에 모두 졸린증상을 겪는거라고 합니다. 이 이유때문에 수면의 질이 좋지 않게되죠. 그래도 어느정도 노력과 습관을 통해서 개선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활 패턴을 맞추거나 너무 졸리면 낮잠을 자는 정도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기면증 자가진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편안한밤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