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과 자가진단을 알아보자
여러 성격적인 글을 주로 작성을 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준비한건 자가진단 입니다.
처음으로 준비한글은 공황장애 입니다. 증상과 자가진단 치료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고 해요.
먼저 제 주변에는 애니어그램 6번 친구가 이 병을 앓고 있습니다. 이친구는 말을 합니다. 아무도 이병에 대해서 알아주지 못한다고요. 너무나 괴롭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아플때 아무도 안알아주는것과 비슷하다. 말로 표현이 안된다. 공화장애로 몇일간 생활도 불가능할때가 있다고해요.
먼저 공황장애는 [panic disorder]라고 합니다.
요약을 보니
공황 장애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일반인들에게 공황장애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요즘은 여러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을 밝히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친구의경우는 언제 발병을 하냐면 주로 밤에 발병을 해서 몇번은 응급실로 시려 갔다고 합니다. 호흡이 가빠지면서 숨이 막히며 심장이 마구 뛰고 손과 발이 떨리며 가슴부위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항상 안정을 취하고 여러 정신과에 가보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괴로워합니다. 약을 복용을 하면 너무 졸려서 하루종일 잠만 자서 더 무기력 해 진다고 합니다. 한가지 특징이 더있다면 증상의 시간입니다. 증상은 오래 가지 않으며 한시간 정도가 지나면 안정을 취한다고 해요. 심할때는 하루에 2~3번씩도 이기분을 느낀다고 합니다. 언제 올지 모를 공황발작때문에 사회생활도 많이 꺼려진다고 합니다. 무심쉬한 병입니다.
편견으로 대다수가 보는시선은 마음이 약하고 겁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역시도 공부를 하기전에 그렇게 생각했지만요. 하지만 원인을 보면 유전적과 심리사회적요인이 같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불안해야 하는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는건 당연하지만 이때 뇌의 편도핵이라는 기관이 잘못 인지를 해서 공포스럽게 받아드린다고 합니다. 또한 어릴때 부모를 상실하거나 분리 불안의 경험이 있을경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친구의 경우는 이러한 과거 경험이 있음. 가장괴로운건 언제 심장마비로 저세상을 갈까 두려워 합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은 아래의 경우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1차적으로(4개이상)
1. 심계항진, 가슴 두근거림 또는 심장 박동 수의 증가
2. 발한
3.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
4.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
5. 질식할것 같은 느낌
6. 흉통 또는 가슴 불편감
7. 매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감
8.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것 같을때
9.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10. 감각이상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11. 비현실감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 혹은 이인증(나에게서 분리된 느낌)
12. 스스로 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13. 죽을 것 같은 공포
2차적으로는 적어도 1회 이상 공황장애 발작 이후에 1개월 이상 다음중 한개 이상의 조건을 만족 해야합니다.
1. 추가 적인 공황발작이나 그에 대한 결과
(예: 통제를 잃음, 심장발작을 일으킴, 미치는것)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
2. 발작과 관련된 행동으로 현저하게 부적응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예 : 공황발작을 회피하기 위한 행동으로 운동이나 익숙하지 않은 환경을 피하는 것 등)
치료는 약물외에 인지치료를 병행시 호전이 된다고 합니다.
인지적 기법을 활용해서 내담자의 비합리적인 신념의 비논리성과 비실용성, 비현실성에 초점을 두는 기법으로 비합리적 신념을 논박을하고 문제를 목룍표로 만들어서 자신의 사고를 논박하게 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언어사용을 주의를 기울이고 패턴을 포찰하여 언어를 순화시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공황장애가 있는 이친구는 여러 정신과에 방문했을때 주로 의사와 논박을 하다가 싸우는 형태까지 번진다고 합니다. 제대로 어디 병원이 좋습니다. 이렇게 추천을 못해드리겠지만 심각할경우 사회생활 및 일상에서도 지장이 있기 때문에 확실한 전문적인곳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편견으로 보지말고 위에서 본것처럼 약해서 그렇다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사랑으로 보살비펴 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말고 격려를 해주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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