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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의 뜻과 방향성

§§§§§§§§§§§§§§§§§§§§§§§§ 2019. 7. 14. 23:43

자존감의 뜻과 방향성



음.. 심리에 관해서 하나씩 공부를 하고 작성을 하지만 모두가 공통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다. 그때는 바로 취업준비다. 정말로 대학을 졸업하고 시간은 너무나 빨리가고, 남들은 하나둘씩 탈출을 한다.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그나마 괜찮지만 공시, 임용고시등을 준비한다면 준비할 시간조차 없이 너무 괴롭다. 자주 만나던 친구들도 어느덧 일년에 한두번씩 보게 되고, 세상사는이야기를 하지만 작아지며 자존감이 떨어지며 열등갑이 높아진다.

자존감의 뜻은 사회복지학사전으로 [Self-esteem]이라고 한다.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에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을 말한다.




위의 일화를 설명한건 나의 이야기다. 28살에 취업을 처음하게 되었다. 자신감이 넘치고 사고를 자주 쳤던 나는 어디서든 밝았는데 막상 준비를 하다보니 제대로 하는게 없었다. 기본도 안되있고 언제 스팩을 쌓아서 끝내지라는 무서움이 있었다.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 있었으나 좌절을하고 실천을 못했다. 마음이 비어있어서 외부의 자극이나 타인의 반응에 의해 공허함을 많이 느겼다. 이공허함을 나는 혼자서 노래를 들어서 힐링하거나, 게임을 했다. 더욱 안좋은 방향으로 갔음. 그러다가 한가지 변화를 주었다 바로 실천이라는 방향성이다.


일단 한개라도 자격증을 취득해보자 해서 아무도 만나지않고 열심히 했다. 하나씩 획득할때마다 성취감이라는걸얻어서 공백을 매꾸었던것 같다. 그래도 결과론적으로는 미취업인상태로 자존감에 구멍이 난채 허한 세월을 보냈던것 같다.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 미천한 직장이라는 인식 또 사람들사이에서 비교를 당하는 열등감 여러가지 외적요소로 자존감은 떨어져 간다. 추후에도 가끔 자존감에 대해서 작성을 하겠지만 먼저 심리적으로 안좋게 생각하는 부정적인 요소를 없애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안좋은일로 자꾸 주눅들면 아래로 무한히 내려가서 심해로 내려간다. 가장좋은 해법은 이런 부정적인 상황을 탈피하기 위한 노력이다. 무조건적인 정답은 없으나, 이글을 쓰는 나역시도 자존감이 완전히 회복이 되지 않았다. 먼저 두가지요소로 인해서 나는 무너졌는데 첫번째로는 이별로 인해 한가지 구멍이 있다. 이유는 2가지로 생각하는데 첫번째는 나의 행실 두번째는 나의 능력적인 면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중 한가지를 채우려고 좋은직장을 다녀야지라고 생각을하고 열심히 했다. 결과론적으로는 생각해던것 이하지만 모두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곳에 들어가긴했고 현재까지 다니고 있다. 근데 능력적인 부분 돈은 잘 매꿔지지 않는다. 얼마를 벌던 자꾸 그이상을 보게 되며 나는 아직 부족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져있다. 연애를 조금 해본게 아닐까? 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그렇지 않다. 많이 해보았다고 생각한다. 주변중에서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많이 만나보았지만. 많은 헤어짐속에서 저런 결론이 나오다보니 돈에 좀 약한 경향이 생겼다. 이제 결혼을 슬슬 준비할 나이가 왔다. 물론 몇년의 기회가 더 주어졌지만 과연 탈출할수있을지 모르겠다.




자존감이 내려가서 공허한마음을 탈피방법을 여러가지로 정리를 해서 앞으로 몇편을 더 작성을 한다. 요즘쓰고 있는 심리학의 내용과 함께 이런말을 하고 결론을 내고 싶다. 외적으로 타격을 받는 말을 들으면 당연히 씁쓸한 기분과 공허함이 생긴다. 이럴때는 먼저 나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생각을 해서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 생각을 해보고 원인을 파악하고 이걸 어떻게 개선을 해서 나를 더 발전시킬수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한다.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무조건 실천을 통해서 극복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내가 이렇게 된것자체의 '원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을한다. 이 자존감을 떨어뜨린 '원인'을 찾아서 다시 방향성을 바꾸고 '결과' output이 다른방향으로 나오게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생각을한다. 이 심리학적인 블로그를 하게된방향성은 아는 동생이 공황장애로 고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가 도움이 되기위해 여러 서적을 읽고 의학서적을 읽어 보니, 생각보다 이 사회는 냉혹해서 심리적인 질병이 굉장히 많지만, 병원에서도 조차 부정하고, 남들은 약한사람으로 보기때문에 이블로그를 통해서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