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밍 증후군 뜻은?
intro
남들을 따라하면 반은 간다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수의 대세를 따르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원시시절에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수렵 채취 시대에서는 집단을 따르지 않으면 무리에서 배척을 당하거나 위협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생존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결속을 유지하고, 그 속에서 안전하게 남을 따라가기 위해 진화를 했기 때문에 대세를 따르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레밍 증후뜻과 유래는?
누군가 먼저 하며 나머지도 맹목적으로 따라하다 자멸을 초래하는 것을 레밍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유래를 보면
레밍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사는 들쥐로 나그네쥐로 불립니다. 3~4년마다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불어나 떼를 지어 이동하는 습성이 있는데 이동할때 직선으로 질주를 계속하여, 절벽이나 바다가에서 멈추지 못해 수천마리의 들쥐들이 절벽 위에서 투신자살을 하는 이상 행동을 보이는데요.
이렇게 많은 쥐들이 죽고 나서 남견진 레밍들은 살아남아 새 터전을 다시 찾아 다닌다고 합니다.
레밍 증후군과 사회를 비교해면?
레밍 증후군에서 말하듯 누군가 먼저 하면 나머지도 맹목적으로 따라간다고 하는데요. 사회에서도 많은 비슷한 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의 경우 그렇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요식업이 인기를 끌면 비슷한 가게들이 우후죽순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닭강정도 있었고, 카스테라 등등 비슷한 상표를 달고 많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잠깐의 인기를 끌고 이 후에는 거의 보기 힘든 것을 볼 수가 있죠.
또한 기업도 비슷합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이 인기를 끌며 애플이나, 샤오미들도 이를 모방한 제품들을 출시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20년 2030의 신규 창업은 45만 4985명이었지만 창업후 3년 단기 폐업 비중은 55%로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영업에 한정해서 본다면 남들을 따라가면 중간은 간다에 말은 모순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무리
레밍 증후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발견이 됩니다. 브레이크 없는 질주와 동참하는 묻지마 행렬은 물론 득으로 남을 수 있으나 실이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각자의 생각과 판단을 통해 좋은 결과로 레밍 증후군을 초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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