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 효과의 뜻은?
intro
심리 효과 중 점화효과라고 있습니다. 앞서 경험한 자극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후 정보의 해석과 판단에 영향을 주는 심리 현상인데요. 이번 시간에 정확한 뜻과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이 되고 있는지, 또 활용방법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화 효과는?
시간적으로 먼저 제시가 된 단어가 나중에 제시된 표적 단어를 해석하는 데 영향을 받는 다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서 8개의 카드에 장미, 개나리, 진달래, 물, 불, 바람, 꽃, 풍선이 적혀있고 먼저 장미, 개나리, 진달래가 골라져 있는 상태에서 연관이 된 카드를 고르라는 지시가 없었는데 4번째 카드로 꽃을 대부분 고르는 이유는 바로 점화 효과 때문입니다.
점화 효과의 실험
1971년 데이비드 마이어와 로저 쉬바네벨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점화 효과를 실험을 진행을 했습니다.
먼저 Table이라는 단어를 보여주고 뒤에 Tab을 작성 뒤 그뒤를 채우게 하면 대부분 Table라고 작성을 했다고 합니다.
또 사회 심리학자 존 바그의 실험에서는 다섯 단어를 조합하여 네 단어로 된 문장을 만들게 지시를 했습니다. 한집단에게는 노인을 묘사하는 여러 단어묶음을 주었는데요. 실험이 끝나고 노인을 묘사한 단어묶음을 받은 학생들은 다른 집단에 비해서 느리게 걷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광고에서 특히 잘들어나는데요. 드라마 배역에서 착하고 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인이 가전제품을 홍보를 자주 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악역을 맡은 배우는 반대로 광고에서 보기가 힘든 것이 점화효과를 응용한 사례죠.
또한 콜라는 뉴스 후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사회적으로 심각하고 부정적인 일을 많이 보도를 하기 때문에 뉴스 후 콜라의 광고가 나오면 제품 자체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일생 생활에서 응용한다면?
기업 미팅이나 소개팅 등 자리에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진행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따뜻한 음료는 상대에게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이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차가운 음료는 차갑고 냉정해보인다고 하니 첫만남에서는 되도록이면 따뜻한 음료를 대접해 보세요.
또한 대화에서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섞어서 발언을 해주세요. 점화 효과에 의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점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리의 뇌는 앞서 일어난 사건에 의해서 나중에 일어난 일이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한다면 정말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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