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발효과 뜻은?
이전 시간에 첫인상 시리즈 2탄으로 초두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는 내용이었는데, 과연 평생 첫인상 한가지로 내가 평가가 될까요? 결론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후 나의 행동에 따라서 더 좋은 사람으로 평가가 될 수도 혹은 더 냉혹한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 심리효과는 바로 빈발효과인데요. 이번 시간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
빈발효과는?
첫 인상이 좋지 않게 형성이 되어도, 반복되는 행동이나 태도 첫인상과 다른 모습으로 변할 때 점차 좋은 인상으로 바꿔지는 현상을 뜻을 합니다. 예전에 자주 사용하던 볼매라는 단어가 연상이 되는군요.
실제로 첫 소개팅에 긴가민가한 마음으로 몇 번 데이트를 하고 이사람이 좋아지는 것도 빈발효과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빈발효과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면접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인상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에서는?
일상에도 빈발효과는 자주 일어난다. 직장에서는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을 한다던가, 모임을 진행하다가 새로운 모습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빈발효과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드라마라고 생각을 한다.
대부분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어떠한 사건으로 좋지 않은 첫 인상으로 시작을 하지만, 여러 진지한 모습 다른 매력 등을 느끼고 결국 해피 엔딩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마무리
여기까지 첫인상 시리즈2탄으로 초두효과와 빈발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첫인상과 관련된 여러 효과들은 3탄에 대해서 작성을 하도록 할게요. 결국은 처음도 중요하지만, 나의 행동에 따라서 결과는 좋을수도 또는 냉혹할수 있다는점을 알아두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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