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모음/기타

차남 성격과 특징에 대해서

§§§§§§§§§§§§§§§§§§§§§§§§ 2020. 12. 21. 09:22

차남 성격과 특징에 대해서

INTRO

같은 부모에 의해 길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장남과 차남은 성격에 차이가 큽니다.

유사한 환경에서 자람에도 불구하고 장남과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한가지로 콕찝어서 말할수는 없지만 태어났을때부터 나의 위 장남이 있는 상태에서 자란것이 강하게 영향이 끼쳐서 다른 성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게 일반적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번글이 모든 차남들에게 적용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차남으로 자란 사람들의 공통적으로 볼수있는 성격이나 특징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자유분방

육아기에 장남의 경우는 부모의 필요이상으로 징계나 혼을 나기도 하지만, 차남부터는 부모도 경험이 생기기 때문에 조금더 유하게 육아를하기 때문에 장남과 달리 자유 분방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싸움을 회피하는

장남이라는 위의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이들은 자유를 가졌으나, 억압받는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로 싸움을 회피를 합니다. 둘째라는 포지션에서 첫째와 싸웠을때 신체적으로 일단 불리한점이 있었기 때문에 생존본능으로, 가급적이면 회피를 하는것을 선택을 합니다. 또한 성격이 유한경우가 많아서 평화주의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에 비해서는 호전적인 부분이 덜하고 유한경우가 많습니다.

 

응석을 잘부리는

위와 비슷한 생존의 이유로 이들은 타인에게 응석을 잘부리고, 애교가 많습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방법을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치열하게 경쟁하기 보다는 요령을 쓰는것을 주로 택합니다.

 

포기가 빠르고 무책임한

경쟁본능이 상대적으로 적기 덜하기 때문에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책임감이 덜하고 포기가 빠른편입니다.

성장과정에서 잘안되는것들을 위에서 해주었기 때문에, 한가지를 파고드는 모습이 덜합니다.

 

고집이 없는

장남은 프라이드가 높고 고집이 강한편이지만, 회피를 하는 차남으로써는 고집이 강한편은 아닙니다.

주로 자신의 의견보다는 상대의 의견을 듣고 판단을 하는편으로, 인간관계에서 주로 서포트를 하는편을 택합니다.

 

결과

여기까지 차남의 성격 및 특징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모두가 맞는말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빡빡하게 자란 장남을 많이 본 경우가 많고 차남은 약간 널널하게 유아기부터 청소년기를 보낸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작성한 글이니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경우는 철이없다라는 소리를 청년기에도 종종 듣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