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삼재띠 (소띠, 뱀띠, 닭띠)에 대해서
intro
올해 2020년이 약 10일정도 남았습니다.
2019년에도 이맘쯤에 삼재글을 썼던 기억이 있네요.
올해는 코로나19라는 변수로 기본적인 삶 자체가 많이 변했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소박했던 작은 행복(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던 외출&작은 모임)이 다시 돌아오길 고대하며 글을 작성합니다.
2021년은 신축년
흰색 소의 해인 2021는 신축년이라고 부릅니다.
소띠의 두드러지는 특징으로는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인내를 통해서 목표달성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고, 포기를 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기만성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수적인면이 강한면도 가지고 있음
흰소띠의 경우는 기본적인 성격은 비슷하고, 기본소에 비해서 금전적인 부분의 운이 더 좋다고 합니다.
이들과의 상극으로는 같은 여물을 주식으로하는 말띠라고하며, 궁합이 좋은 띠는 뱀띠라고 알려져있습니다.
2021년 삼재띠는?
소띠 뱀띠 닭띠가 삼재에 해당이 됩니다.
소띠 : 37, 49, 61, 73, 85년생
뱀띠 : 41, 53, 65, 77, 89년생
닭띠 : 45, 57, 69, 81, 93년생
삼재란 인간에게 닥치는 3개지 재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해에 속한 띠들은 안좋은 운수를 가지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지난 2020년에도 작성을 했었지만..
1. 도병재 : 연장이나 무기로 입는 재난
2. 역려재 : 전염병에 걸리는 재난
3. 기근재 : 굶주리는 재난
또 대삼재(수재 풍재, 화재)
1. 물의 재난
2. 바람의 재난
3. 불의 재난
삼재는 3년간 3가지 유형으로 말을 합니다.
들삼재는 삼재운이 시작이 되는 첫해로 3년중 가장 불길한 기운이 강하다고 말을하며
눌삼재는 누울 삼재의 준말로 액운이 죽치고 눌러 앉아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날삼재는 3년중 마지막 해로 삼재운이 나가는 해로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적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삼재에 대한 나의 결론은?
물론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하지만 또 맹신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유를 말하자면 삼재에 해당하는 소띠,뱀띠,닭띠의 경우는 굉장히 많은 사람이 분포를 하는데 모두 같은 운세를 가지고 있지 않겠죠..?
어느정도 적당한 주의를 하면서 할일을 열심히한다면 결과는 분명 좋을거라는 마인드로 2021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년 2021년 이맘쯤에 다시 삼재편을 작성하러 오겠습니다.
'심리학 모음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어기제의 종류는? (0) | 2021.01.28 |
---|---|
평생 독신주의를 각오 한 사람이 준비해야 할것은? (0) | 2021.01.14 |
차남 성격과 특징에 대해서 (0) | 2020.12.21 |
장남 성격과 특징에 대해서 (0) | 2020.10.07 |
요가의 목적과 효과는? (0) | 2020.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