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스티그마 효과에 대해서

 

이번 심리학 용어 시간에 정한 주제는 피그말리온과 스티그마 효과입니다.

아마도 자주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필자는 따로 믿는 종교는 없으나.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해서 많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또 플라시보효과도 긍정적으로 신뢰를 하죠.

의미를 보면 특정 인물이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을 받게되면, 예상했던것 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아마도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화분에 화초를 키우면서 긍정적인 말을 화초에 한경우는 화초가 잘성장을 하였고, 부정적인 말을 들은 화초는 시들어 죽었다는 이야기죠. 이게 바로 피그말리온효과에 대표적인 예입니다.

 

유래를 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조각한 조각상과 사랑에 빠지고 그조각은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프로디테에게 제물을 바치며 조각상이 제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죠. 집에와서 사람이된 조각상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여기서 하고싶은말은 간절한 관심과 사랑으로 인간으로 변화를 했다 입니다.

 

 

하지만 이 피그말리온 효과도 사람이 어떻게 이해를 하느냐에 따라서 효과는 천차만별이라고 생각을합니다.

A와 B가 있을때 모두 피그말리온의 효과의 이론처럼 긍정적인 기대가 관심을 보일때 자신이 어떻게 이해를 했느냐에 따라서 효과는 천차 만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건 이러한 기대와 긍정적인 말을 들었을때 내가 어떻게 긍정적으로 이해를 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업무를 잘수행하던 사람이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게 된다면 능률과 성취도가 떨어진다는점입니다. 이경우는 스티그마 효과라고 합니다. 한번 부정적인 낙인이 생기면 그대상이 나빠보이고 그대상역시 부정적인 생각으로 상태가 나빠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여기까지 피그말리온과 스티그마효과에 대한 대략적인 이론을 들었는데, 현재 자신은 어떻게 주변의 시선을 받고 있고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 개인마다 당연히 능력치의 격차는 존재하고 잘하는사람이 있는 반면 못하는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선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걸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부하직원이나 내 아이들을 교육을할때 너무 혼만내지않나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이야 오래 안볼사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나의 말한마디로 그사람의 심리상태가 많이 좌지우지 된다고 봅니다.

 

 

 

사람을 잘다루는 사람은 이해심도 많고 말을 잘들어주거나 리더쉽이 뛰어난 경우 다양하게 분류를 할 수 있겠지만, 심리글을 여러개 발행하는 입장으로써 그 상대의 심리 생각등을 읽고 편안하게 대해줄수 있는자가 최고의 리더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까지 피그말리온과 스티그마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상대를 대해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은 언제나 시너지를 준다고 저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