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실현하기위한 방법 스터디 플래너 작성

꿈을 실현하기위한 방법 스터디 플래너 작성

지난번 시간에는 게으름 고치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스터디 플래너에 관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경험을 많이 넣어서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의경우는 학창시절에는 크게 공부에 관심이 없었고, 군대를 다녀온뒤로 뒤늦게 열심히 공부를한케이스입니다. 군대시절 정말 볼수있는책이 한 20권정도가 구비되어있었는데 그게 모두 자기계발관련 서적이었고, 그 서적들을통해서 스터디 플래너라는게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스터디 플래너란 ? 길게는 연 달 단위로 짧게는 월 주 일 단위로 나의 공부 계획을 작성하고 체크를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 같은경우는 무지 다이어리에 일별로 대략적인 이런 일과를 보내야지 라고 작성을하고 그밑에 체크리스트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취업준비를할때 사실 재밌는게 없었습니다. 한일년은 롤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면서 백수생활을 하였고, 뒤늦게 시작을 할때는 모두 취업을해서 우울한상태였고, 그나마 위안이되는건 간간히 놀러오는 친구들정도 였습니다.먼가 뒤쳐지는 느낌에 이대로는 안될것같아서 필자는 다이어리 하나를 샀고 이제 나의 목표와 월별계획을 세웠습니다.

현재는 외국계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으나, 그당시에는 공기업이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가고 싶은 공기업명을 적었고, 인터넷을 검색해서 자격증 시험일자들을 정리했습니다. 스터디 플래너 예시는

첫페이지에 2016이 써있으면 밑에 목표 : ooo공제회 취업 그리고 1~12월까지 있는 구간마다 해당 자격증이 있는 시험날짜에 어떤시험이 있는지 작성을 하였습니다. 예를들어서 월별로 4월 ccna 8월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9월 정보처리기사 실기 10월토익 등 그리고 일별로 어휘 day1~5, 문법, 독해, 오답노트 등을 작성을하고 체크박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퇴실하기전에 체크를 하고 소감정도 남겨두었습니다. 쓰기부끄럽지만. 나를 각성시킬수있는 한마디 정도 썼어요. 이래서는 불가능할것같다. 내일은 더 양을 늘리자.. 등등

이렇게 작성을 해두면 장점은 나만의 습관이 생기고, 무엇을해야하는지 목적이 분명해집니다. 스터디 플래너의 차이가 얼마나 크냐면, 예를들어서 취업을 막준비를 하려고할때 떠오르는게 대다수가 토익을 먼저 봐야겠다.하는데 토익이라는것도 기본적으로 듣기가 par1부터 4까지가 있고 문법이 대략 part 5,6 독해가 7이고 어휘도 있기 때문에(세부적인 파트가 있음.) 막연하게 토익을해야지 했을때 어디서 부터 손을 봐야할지 몰라하기 때문입니다.(얼탄다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것같음,실제로 몇점 만점인지도 모르는경우도 있음)

세부적인 스터디 플래너를 작성을 통해서, 필자의경우는 공부의벽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벽을 넘을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말하고자하는건 스터디 플래너는 내가 모두 체크를 해야하는것도 맞지만 이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지우다보면 성취감이 생기고 어느정도 중간까지는 쉽게 올라간다고 보는데, 가장 중요한건 여기서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상위레벨로 올라가기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점입니다. 스터디플래너는 당순히 내가 어떤 목적을 이루기위한 수단입니다. 이걸 왜쓰나 생각을해보면 2가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첫번째는 크게보면 내가 생각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두번째는 이 꿈을 위한 나만의 단계를 설정(체크를통한 단계를 오르는 기쁨)

이라고 생각을 해요. 중고등학교시절 1등부터 꼴찌까지 모두 해보았는데, 이때는 사실 자의적이아닌 부모님의강요로 했었기 때문에 마음이 내키는대로 해서 잘하지 못했던것 같은데..(변명) 정말로 자의적으로 하고자하는 열망이 있을때 이 스터디 플래너 작성을 통해서 실천만 제대로 한다면 정말 좋은성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달이 지날때마다 스펙업을 하면 기분이 매우좋음 성취감도 생김.

요즘은 다양한 양식으로 스터디플래너를 팔기도하지만 필자는 내스타일대로 만드는걸 좋아했기 때문에 작은 무지 다이어리를 선호했었습니다. 다음시간도 공부와 연계된 좋은 습관 기르기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작성해보도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