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고치기 어떤 습관과 방법을 만들어야할까?

게으름 고치기 어떤 습관을 만들어야할까?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시작하기전에는 이쁜 다이어리를 사서 내가 올해 할일에 대해서 계획표를 작성을 해둡니다.

연령층별로 정말 다양한 계획을 세울텐데 대학생이라면 주로 스펙에 관련된.. 제가 취준하던 시기에는 기사자격증 몇개 한국사도 따고 특이한 펜글씨 이런것도 따봐야겠다며 상상의날개를 펼치고 행복한 한해가 될거라고 생각을합니다. 운동을열심히해서 몸짱이 되야겠다등..

하지만 이렇게 3일이 지난후 작심삼일로 끝을 내버립니다. 실천을 하고 싶지만 몸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특히 직장인이되고나서 더심해진것을 느낍니다. 약속이 없는 주말에는 그져 침대에 누워서 자는게 너무 좋거든요. 이러면 하루가 휙하고 사라지고 출근전 일요일밤 잠못들고 새벽에 겨우 잠들고 다시 힘든 월요일을 보냅니다. 이렇게 몇주 한달이 반복되면 금방 1년이 오고 다시 나는 작년에 세웠던 계획을 또 세우며 이번에야 말로는 끝내주지 라고 생각을하는데, 이를 방지하기위해 어떤 습관과 극복방법을 가져야하는지에 대해서 작성을 합니다.

필자의 주된 관심사는 자기계발입니다. 신기하지요. 노는걸 굉장히 좋아했던 저는 군대에 들어가서 보잘것없는나를 보고 지난날을 반성하며 군대에 몇없었던 책을주워보았는데 그때 보았던게 자기계발이었고 이를 보면서 그래도 아직 20대 초반이니 사회나가서는 그래도 멋지게 해보자라며 열심히 산 끝에? 밑바닥에서 이제 조금 올라온 상태지요.나름 열심히하다보니 구원의 손길이 생기긴하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게으름을 고치기위한 방법을 작성해볼게요.(실제로 실행했던것들로 구성을 했음)

1. 나에게 보상을 주자

첫번째 방법은 보상을 주자입니다. 게으름이라는게 참 없애기 힘듭니다. 저의경우 취업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을때 도서관에서 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평소에 안하던 공부를 하러 도서관에가니 30분 앉아있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도 관찰하고 보니 모두 책을 보고 열심히하는데 나는 책에 글씨가 들어오지도 않고 허탈했습니다. 30분앉아 있다가 나가서 음료수하나마시고 친구와 대화하다 들어오면 2시간이 훌쩍지나있고, 또 점심먹고 커피한잔하고 하다보니 막상 밖에 공부를 하러 나갔지만, 할생각은 안하고 자꾸 회피를 했습니다. 또 잠이 많이와서 30분만자야지하고 도서관에서 2시간씩 열심히 잠을잤는데, 이대로는 안될것같아서 나만의 룰을 만들었습니다. (잘못된 방법일수도 있음) 먼저 부모님께 저는 선언을 하였는데 이자격증을 따면 가지고싶은 신발하나사주세요라고 요구를했고, 승낙을해주셔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평소 도서관을 가면 의지박약으로 책몇장을 넘기던저는 신발을 가지고 싶은마음에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좀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평소 2시간씩 도서관에서 자던 습관도 이겨내었으며, 성공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낼수 있었습니다.

2. 일정한 생활패턴을 만들어라(항상 긴장하라)

취업을하고나서 나름 큰기업에 들어간 필자는 버스로 주로 다녔는데 꽤 긴거리 2시간정도 걸렸음. 몸이 많이 피곤하였는데, 신기한게 멀리서온 나보다 회사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지각을자주하는 일을 보았습니다. 차이점은 무엇일까? 집이먼사람들은 심리상 지각을하지않기위해 퇴근을한후 자기시간을 보내고 일정한시간에 잠들지만, 집이 가까운사람들은 나는 코앞이니까 이때 자도 지각은하지않을꺼야라는 생각을합니다. 실제로 학교생활을할때도 집이 코앞인놈들이 더 지각을 많이합니다. 자연스럽게 필자는 회사생활에 대한 생활패턴이 만들어졌고, 12시에 잠들고 6시에 일어나는 아주 깔끔한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공부할때도 똑같은 패턴을만들었는데 상당히 잠을좋아하고 게을렀던 저는 밤낮이 많이 바뀐상태였습니다. 백수기간에는 하지만 도서관이 문여는시간에 맞추어서 하계는 6시30분쯤 동계는 7시에 일어나고 항상 11시에서 12시에 잠들었습니다. 군대생활을해보면 아시겠지만 10시에 항상잠들기 때문에 휴가를 나와서 술자리를가면 10시가 좀 지나면 잠이오죠? 이렇게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만들어야 하루를 더 효율적으로 보낼수있습니다.

3.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자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체크리스트입니다. 원래 제인생은 무계획으로 살았습니다. 꿈도 없었구.. 그냥 물흘러가는대로 살았는데 정말 대학을 졸업하고나서는 머 따로 할게없다보니 나태하고 게을렀습니다. 눈떠있으면 떠있는대로 먼저 목표를 실현하기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마음먹었을때 우리의 몸은 본능적으로 움직입니다. 내가 성공하려면 무엇을해야하는지 작성을하고 구체적으로 하루동안 할일에 대해서 작성을 하고 매일 체크를 해주세요. 생각보다 체크를 하나씩 할때마다 정말 보람이 생깁니다. 저같은경우는 다음글에도 체크리스트 작성에 관해서 쓸때 언급하겠지만 크게 일년단위로 무조건 통과해야할 시험이나 자격증을 대주제로 넣고 월별로 해야할것 또 일별로 어느정도 해야하는지를 작성을 했습니다. 저위의 2가지 패턴과 맞물려서 실행하다보니 정말 좋은 성과를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고 이제 학창시절에 친구들을 보니 삶이 생각했던것처럼 모두 성공을 하진 않았습니다. 공부를 잘했던 못했던은 상관은 없는것 같아요. 내가 어떻게 느끼고 실천을 잘했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크게 변하는것같습니다. 은근히 공부를 잘했던 친구들이 일을못하고 있고, 하위권이었던 저같은 애들이 중견,외국계,공기업,공무원이 더많은걸보면, 내가 어떤마인드로 게으름을 이겨내고 살아가느냐가 가장중요한것같습니다. 한번의실천으로 성공을 맛본사람들은 그달콤함을 잊지못해서 다른무언가를할때도 더 잘할수있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습니다. 글로 표현을 할수 없지만 저도 피나는 노력을 했었거든요. 언제까지 부러워만하면서 나자신은 나태하고 게으르게 둘것인가요 빨리 게으름을 고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서 노력을 해봅시다. 나자신을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