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 작성하는글은 성향에 대한 뜻과 사용되는 언어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성향의 뜻은 성질에 따른 경향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성향에는 성격과 가치과 혐오 차별등이 해당이 되며 흔히 사람들은 성선설을 주로 믿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품은 본래 선하다고 생각을하나, 성격테스트의 결과를 보면 악의 가치관을 기본적으로 탑재 한사람들이 많습니다. 극악무도나 성인군자 같은 사람들의 비율도 높진 않고 모두 대세를 따르는 중립적 가치관의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성향은 그자체는 직접적으로 관찰이되는 특징이 아닙니다. 어떤 사물이 어떤 특정한 종류의 상황 혹은 사태에 놓였을때 관찰 가능한 자료에 근거하여 잠재적으로 있었던 성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재적 형태로 존재했던 성질을 성향이라고 하며, 이것을 경향성 잠재성 추세 등을 통칭한 말입니다. 인간의 성향은 어떠한 적절한 사태가 주어지면 그것이 발휘된다고 말합니다.
주로 성향이라는 단어는 정치에 많이 사용이 됩니다.
두개의 뜻을 보면
보수성향 - 변화를 반대하고 기존 풍습이나 전통을 중히 여기어 유지하려는 성질에 따른 경향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진보성향 - 권위를 가진 전통적 가치관이나 체제는 사회에 안정적이긴 하지만 동시에 긍정적 사회로의 변화까지 문제적인것으로 보익 때문에 이러한 가치관이나 체제를 혁신 해야만 발전된 사회로 나아간다고 보는 성향을 뜻합니다.
또 공격성 방어적 성향이란 말을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한번 나에게 박힌 성향은 바꾸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음식의 취향을 봐도 그렇듯 성향은 쉽게 바뀌지 않거든요. 예를들어서 새로운걸 추구하는사람들이나 기존걸 고수하는사람들은 천차만별임. 도넛가게만가도 항상 같은걸 먹는사람이 있고 신메뉴를 먹는사람도 있음.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끼리 대화를할때 금기어인 종교, 정치, 돈의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나의 성향과 다르다는 이질감을 느끼고 부터는 크게 사이가 틀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성격과 다른뜻을 가지고 있지만, 비슷한점은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나의 성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나의 주관적인 마인드가 가장 많이 포함이 되겠지만, 아무래도 나의 환경적인 요소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커가면서 받는 영향들 그리고 생각들로 인해서 나의 성향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비슷한 사람들끼리는 긍정할수있는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부정을 해서는 안되는 요소로 정리를 하고 싶네요.
여기까지 성향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금 쉬우면서도 어려운 말이지만 어느정도 머리속에는 이해를 하고 있는 단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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