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효과란?
이번 심리학시간에 준비한 내용은 에펠탑 효과입니다.
여러가지 예시를 통해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 혁명 100돌 기념으로 세워진 무게 7300톤 높이 320m의 격자형 철탑입니다.
에펠탑은 프랑스 파리의 대표 건축물 또 아름다운 야경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1991년 세게문화유산으로도 등재가 되었죠. 최초에 알렉상드로 귀스타브 에펠이 건립 계획을 추진하고 발표를 하였을때는 생각보다 반대가 심했습니다. 많은 예술가와 시민들이 반대를 했습니다. 이유는 고딕건물로 이루어진 파리에 말도안되는 철골구조물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계획을 추진을해서 에펠탑을 만들고 보니 프랑스의 사람들은 인식이 변했습니다. 생각보다 멋진 광경은 연출하였기 대문 결국 에펠탑은 그들의 자랑거리가 되었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유래로 에펠탑 효과가 생겼는데, 처음엔 마음에 들지 않았어도 자꾸 보면 호감도가 증가한다 라는 내포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삶속에서 이러한 에펠탑효과가 발생을 합니다.
첫번째는 남녀관계입니다. 처음에 남녀가 첫눈에 반하지 않는이상 별다른 호감을 느끼지 못하지만 반복되는 만남속에서 호감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복된 만남속에서 정이들기도하고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만남을 지속적으로하거나 같은 장소에 같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예가 관련된 효과가 한가지가 더있는데 이건 다음시간에 작성을할게요.)
두번째는 광고입니다. 티비를 볼때 드라마나 예능 음악 프로그램등이 시작하기전 후로 계속되서 여러 광고가 나옵니다. 자연스럽게 티비를 많이보면 같은 광고를 계속 보게 됩니다. 소비자에게 에펠탑효과로 지속적으로 제품을 보여주면서 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여줍니다.
사실 광고에서 제품의 성능을 소개하는 경우도 많으나 재밌거나 자극적인 소재를 이요해서 계속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머리속에 익숙한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친숙함을 심어주어 구매를 하도록 만드는 전략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세번째는 정책으로 이용이 됩니다.
특정 소재를 이용해서 현안이나 대안등을 반복적으로 노출을 시키고,
이들에게 서민친화적인면을 부여하여 대중을 설득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하지만 에펠탑 효과에는 당연히 한계가 있습니다.
위의 세가지경우에 모두 포함이 되는데요. 거부감에서 호감으로 만드는것이 에펠탑효과라고 설명을 했는데, 역효과로는 지속적으로 너무 강조를 하게되면 보는 사람입장에서 거부감이 드는게 역효과입니다.
에펠탑 효과로 결국 성공을 만들기위해서는 결국은 적당히라는 말을 사용을 해야될것같습니다.
항상 과하거나 부족하지않고 적절하게 조절을 하는게 에펠탑 효과로 배울수있는 교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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