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효과는 무엇일까?

언더독 효과는 무엇일까?

 

이번 심리학시간에 작성할글은 언더독 효과입니다.

언더독이란? 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나 선수를 일컫는 말입니다.

예를들어서 스포츠에 비유를하면 2부에서 1부로 올라온팀이나 야구에선 한화, 롤챔스에서는 APK프린스팀에 비유를 할수있겠네요.

 

 

그렇다면 언더독 효과는 무엇일까?

 

개싸움에 밑에 깔린 개(Underdog)가 이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말합니다.

이유는 당하고 있는 쪽에 대중들은 심리적으로 공감을하고 감정이입을 쉽게 한다고 하네요.

강자는 아쉽게도 덜 공감을 받는다고함.

 

 

정치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로 1944년 해리 트루먼은 사전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에 계속 지고 있었습니다.

트루먼이 언더독이 되었는데 막상 투표를 진행하고 보니 탑독인 4.4 상대 후보를 4.4% 포인트 차로 누르고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심리가 발생된이유는 여론조사에서 대중들에게 언더독이었던 트루먼에게 동정표가 결집이 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건 사람은 약자에게 더 마음이 간다는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언더독 효과를 누리기위해서 선거때가 다가오면 정치인들은 약자의 모습을 연출하고 이효과를 누리려고 합니다.

 

 

언더독 효과를 인용해서 많은 대중매체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의 경우는 대부분 가난하거나 힘든 과정을 그리고 결국 승리하는 스토리로 많이 끝납니다. 언더독으로 시작을해서 점점 한가지씩 사건을 통해서 강해지는 주인공을 볼수있음. 이러한면에서 사람들은 공감을 많이하고 속으로 더 응원을 하게 되죠.

 

기업적인 측면으로도 언더독의 효과로 약자적인 측면과 서민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줄때 소비자들에게는 더 선호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더독의 반대 개념으로는 밴드왜건 효과가 있습니다.

밴드왜건효과는 유행을 따라가는 심리효과를 말하는데 행렬선두에 있는 밴드왜건(인기자)를 따라서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런부분은 탑독을 따라간다는 의미입니다.

 

여기까지 언더독 효과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이러한 약자가 승리를 할때 극적인 효과는 더 커진다고 합니다.

다음시간도 재밌는 심리학 주제로 작성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