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조어 테스트

 

오랜만에 테스트를 준비서 왔습니다.

이번엔 성격관련은 아니고 신조어 테스트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10대 20대 초반에는 크게 생소한 언어가 없었는데 20대 후반부터 이제 들어도 이해가 안가는 단어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JMT, 뽀시래기, 별다줄.. 이런게 있었음.. 평소에 5살정도 어린 동생들과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고 있어서 들을때마다 몰라하면 아저씨 취급을 당했었는데? 나름 나이가 비슷한 친구들중에는 신조어를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조금 거만하죠.ㅋㅋ)

 

 

2019 신조어 테스트는 위의 아저씨가 아리송해하는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심콩링크입니다.)

 

소개를 보면 보통 젊은층이나 인터넷에서 많이 생기고 사라지는 신조어. 신조어 속에는 젊은층의 많은 부분이 담겨있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를 당신은 얼마나 알고있을까요?

 

30초반인 필자가 테스트를 직접 해보았습니다.

 

 

필자의경우는 신조어인 꾸안꾸를 물어보고 있었고 당연히 몰랐습니다. 대략적으로 게이지바는 20~25문항으로 보였습니다. 일단 계속 진행하고 결과창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정말로 이 테스트가 아쉬웠던게 보기가 무슨 뜻인지 알고있다. 무슨 뜻인지 모른다. 2개였던점. 상세하게 정확한 신조어의뜻과 잘못된뜻을 적어두어서 풀게 했으면 신빙성이 더 높았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행히 다풀었을때 정확한 뜻이 나오긴 한답니다.

 

 

신조어 테스트의 경과로는 20문제중에 8개 정도를 알고 있었고 문제에 나왔던 2019년 신조어들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었던게 보배 보조배터리인지 모르고 알고있다고 했기 때문에 7문제를 맞추었네요.

머 그래도 일코노미 뽀시래기 JMTGR 갑분싸 졌잘싸 아이엠그루트의 뜻은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ㅋㅋ

뜻을 하나하나 보는데 롬곡, 애빼시, 아바라 등은 충격이긴했습니다. 저희 세대부터 좀 줄임말을 많이 사용을 했는데 요즘 세대들은 더 많이 줄임말을 쓰는구나..를 알게 되었고 점점 아저씨가 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세대차이가 난다라는게 이런부분인것 같았어요. 

 

 

 

또 2020년이되면 수많은 신조어들이 당연히 나오겠고, 그때는 미리 공부를 해서 블로그에 작성을 해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를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전국의 아저씨, 아줌마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