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작성했던 플라시보 효과의 반대 개념인 노시보 효과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정말로 딱 반대이기 때문에 쉽게 부정적인 마음이라고 간략하게 정리를 하도록 할게요.
약을 올바르게 처방했지만, 환자가 의심을 품으면 약효과 나타나지 않는 현상입니다.
방금전에는 약효과 없는 약을 먹고 병세가 개선되는 플라시보 효과의 딱 반대 되는 상황이 나오죠.
노시보 효과는 어떤 해도 끼치지 않는 물질을 신뢰하지않고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병이 생기거나 심지어 죽음까지 이르는 경우까지도 발전하기도 합니다. 예로 풍토병이 돈다고 소문이 퍼지자,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인지를하고, 감염되지 않았음에도 발진, 발열, 구토 등의 풍토병 증상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대략적으로 어렸던 시절 학교에서 전염병류가 돌면 1/3정도가 걸리기도 했었죠.
노시보 효과를 토대로 생각해보았을때 중요한건 사람의 말이 핵심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의사가 실제로 많은 환자에게 부정적인 진단을 하면 빠른시일내에 병세가 악화되거나 사망하는 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 약품 임상실험을 통해서 노시보 효과의 예를 찾아 볼 수 있었는데요.
한 젊은 남자가 약품 임상 시험에 참여했고, 그약이 항우울제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항우울제라고 판단한 약을 과다 복용하자 상태가 위독해 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체에 무해한 가짜약을 복용하던 집단에 속해 있었다는 말을 듣고 다시 건강을 회복했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결과적으로 플라시보는 기대 긍정의 키워드가 나오지만 노시보는 부정적 걱정 등의 키워드가 나오는데, 실생활에서 긍정적으로 일을 시작하느냐 반대로 부정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는점을 알수 있었는데요.
심리적으로 어떻게 받아드리냐가 제일중요하다고 지난시간에도 말했지만, 이 두가지 플라시보와 노시보 효과에대해서 공부하니까 더욱 머리에 잘들어오시나요? 혹시 취업준비를 하고있을경우에 높은 목표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있나요.아니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나요. 혹은 다른 경우에도 비슷하다는것입니다. 항상 목표도 중요하고 시작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내가 잘될거라는 믿음 긍적적으로 생각하며, 행하는것이 성공의 포인트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효과를 작성 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심리학관련된 글을 자주쓰진않지만, 가끔씩 와서 작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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