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싫어요 라고 느끼는 순간들은?

남편이 싫어요 라고 느끼는 순간들은?

INTRO

 

결혼 생활을 하면서 남편이 싫어요라고 느껴지는 순간은 누구나 경험을 합니다.

함께 생활을 하고 있을때는 충돌하는것은 당연한 일이긴 합니다.

언제 싫다고 느껴지는 순간부터 그럼에도 이혼하지 않는 이유까지 작성을 합니다.

 

부부관계는 원만한가?

 

대체적으로 원만하다고 느끼는 비율은 1중 8할에 속합니다.

하지만 2할정도는 불만이나 다툼등으로 원만하지 않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부부는 상대에 대해서 약간의 불만을 느끼면서도 서로 양보하고 타협 희생을 통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편이 싫어지는 이유는?

1.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들

연애때는 알수없었던 행동들이 나오면서 눈에 가시가 생기기 시작을 합니다.

남편의 무신경하고 무감각한 행동이 쌓이는것이 싫어지는 큰계기가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맞벌이 가정이 다수가 되었는데, 지금도 가사 육아는 기본적으로 여자가 하는것 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때, 더욱 싫어진다고 하네요. 자신은 바쁘게 움직이는데 반대는 한가롭게 있는 꼴을 보면 싫어진다고 합니다.

 

2. 대화를 들어주지 않을때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라도 같이 들어주고 공감을 해주는것을 여자쪽에서는 원합니다.

대다수 남편이 일을 할텐데 직장에서 퇴근후 피곤해 하거나 게임등 대화를 게을리하면 여자쪽에서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싫게 되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자신은 말을 하면서 개선을 하려고하는데 무가 되면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대부분의 부부사이의 좋은점은 비례를 합니다. 특히 여성은 대화에서 감정을 발산하기 때문에 남편이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큰 불신이 생기고 실망을 합니다.

 

 

3. 자신의 일만 우선할때

함께할일이 있음에도 자신의 일만 우선을 할때 큰 실망을한다고 하네요.

요즘은 그래도 육아를 반반이나 6:4정도로 맞춰서 한다고하지만, 자신의 약속이나 일등을 우선시하고 게을리하는것도 요인중 하나라고 함.

 

4.바람을필때

가장 심각한 문제로 매우 싫어지는 요인입니다. 외도는 물론 허용을할수도 없고 안되지만..

알게된다면 상당히 큰 배신감을 받습니다. 물론 용서도 안되지만, 자신의 마음은 남아있는데 반대에서 바람을 필때 불안감과 싫어짐 배신감 등 다양한 부정적인 감정을 느낍니다.

 

순간적으로 싫어지는 요인들

 

1. 집안일을 하지 않을때

2. 육아에 참여하지 않을때

3. 간호를 하지 않을때

4. 가부장적일때

5. 엄청난 구두쇠

6. 집에서 게임만할때

7. 결혼후 격렬하게 살이 쪘을때

8. 약속을 지키지않을때

9. 외박을 자주하는경우

10. 가족보다 친정을 우선할때(친구도 포함)

11. 무례한말 불평을 바로 할때

12. 화가나면 손이 나오거나 삐질때 등

 

언제 가장 많이 싸우는가?

산전 직후에 가장 많이 싸운다고 합니다. 남자는 임신을 하지않기 떄문에 불편함이나 입덧등을 체험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대의 입장을 잘모르기 때문입니다. 산전후에는 호르몬의 균형이 격변하고 감정이 오락가락한다고 합니다.

이시게 의사소통이 충분하지 않다면, 사는내내 이때의 말이 많이나온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방법은?

크게는 두가지로 낭비와 인터넷에서 욕등이 있다고 합니다.

 

낭비는 사랑이 없는만큼 금전적 사용을 말하며 좋아하는 물건을 구입하거나, 친구와 호와로운 점심

남편없이 아이들과 여행을 통해서 자신에게 보상을 주고 스트레스를 푸는방법이며

 

인터넷에서 욕은 게시판을 통해서..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사람과 대화로써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네요.

 

남편이 싫음에도 이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이혼자체가 쉬운문제는 당연히 아닙니다. 싫음에도 이혼을 하지 못하는 첫번째는 경제적이 이유입니다.

그외에는 체면이나, 양육권, 단순한의지 정도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싫어질때 어느정도 개선할 포인트도 충분히 있습니다. 연애를했던 시기의 초심을 기억하거나,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이해하기, 장점을 찾아보기 등등 생각을 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왜 일었는지 생각을해보면 자신중심의 사고를 많이 하고 있을겁니다.

 

상대방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어느정도 이해와 행동들을 관찰하면서 맞춰준다면 회복은 어느정도 될테니..

힘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