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 내향적인 성격에 대한 오해들
intro
이번시간 작성할글은 내성적 혹은 내향적인 성격에 대한 오해들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크게 성격을 두분류로 나누면 내성적 혹은 외향적인 성격으로 나눕니다.
널리 MBTI에서도 처음에 E 또는 I로 나누듯 말이죠.
I에 해당이 되는 내성적 or 내향적인 사람들에게는 말못할 스트레스나 고통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E의 관점에서 보기에는 표현 또는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아픔을 모르죠.
내가 혹여 E의 사람들이라면 이글을 읽고 공감을 조금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성을 시작하겠습니다.
1. 수줍음이라고는 할 수 없다.
내성적인 사람들이 수줍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부끄러워서 그러는것은아니다.
단지 차분하고 말을 전달하기 전까지 충분한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발표 등에서 부끄러워하거나 수줍다고 생각하지만, 단지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것이다.
내성적인게 소극적이라는것이 아니란 말
2. 혼자 시간을 가지고 싶을 뿐이다.
외향적인 사람들도 가끔은 혼자 시간을 가지고 싶듯 이들도 똑같다.
혼자서 중요한 시간을 가지며 리프레쉬 = 휴식을 취하거나 일을 하고 싶어 하는것이다.
3. 모임에서 이들은 즐겁다.
적극적이지 못하고 어울리지 못하는것 같지만 이들도 집단내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호기심이 강하고 주변사람들을 똑같이 알고 싶어한다.
외향적인 사람들에 비해서 질문이 적고, 친화력이 조금 부족할 뿐
반대로 이들은 상대의 이야기에 조용히 귀를 기울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4. 첫대면에서는 말수가 적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첫대면에서 상대를 관찰을 많이하며 어떤사람인지 파악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말수가 적은데, 외향적인 사람들이 볼때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는 케이스지만
그렇진 않다는점
5. 유행에 뒤쳐져 있지도 않다.
인구의 40%이상은 자신의 내성적인 면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인기있는것이나 유행에 돈을 잘 쓰지 않는것은 나만의 개성 또는 관심사에 더 돈을 쓰고 싶을 뿐입니다.
남들의 흥미나 유행 관심과는 다른 관점에서 보는것뿐
6. 다른 사람과 보내는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이들이 혼자있는걸 선호하긴하지만 항상 그런건 아니다.
반대로 좁고 더 깊게 사귄 사람과는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7. 자존감이 절대 낮지 않다.
오해로 자존감이 낮다고 볼수도 있지만. 남들앞에 나가고 과하게 주장하는것을 불안하게 느끼는것일뿐
자존감이 낮지는 않습니다.
8. 외향적으로 수정할 의무도 없습니다.
성격 극복을 할 필요가 있는 아이로 주변에서 취급되는경우도 있는데, 만약 내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면 절대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성격은 일단 부모 가정 환경 학교 등에서 많은걸 겪으면서 생성이 되는데, 이걸 강제적으로 바꾼다고해서 바뀌지 않을 뿐더러 심한 스트레스로 고통받을지도 모릅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내성적인 성격 관련해서 오해를 작성해보았는데요.
공감할 만한 케이스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네요.
외향 내성적인 것부터 그 세세히보면 여러 성격으로 분리가 되는데
즉 다양하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며 나와 다르구나라고 생각을 하며 이해를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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