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모음/사랑이야기

무심코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는 인지 부조화 이론

§§§§§§§§§§§§§§§§§§§§§§§§ 2020. 4. 4. 20:15

무심코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는 인지 부조화 이론

 

인간의 심리는 특이합니다. 자신이 인식을 하지 않아도 좋아하게 되버리는 현상이 실제로 있습니다.

그중 이전에 작성했던 현수교 효과도 그러합니다. 이번 소개하는 인지 부조화 이론도 마찬가지로 상대가 의도하지 않고 호의를 가지는 것 같은 현상을 설명을 합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없었지만, 상대의 부탁이나 일등을 수행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일을하고 있구나라고 착각을하는 현상임.

 

제멋대로인 인지 부조화 이론

 

인지 부조화 이론을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은 많이 억지스럽습니다.

상대가 싫어할 정도로, 제멋대로, 부탁을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만약 거절을 하게되면, 이 이론을 사용을 할수없지만, 거절을 못하는 성격일 경우에, 일을하면서 상대방을 좋아하기 때문에 귀찮은 것이지만 하고있다라는 식으로 인식을 합니다. 그러면서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좋아하게 되는것이죠.

 

그런 이유로 정말로 여러 방법이 통하지 않을때 최후의방법으로 인지 부조화 이론을 사용을 해보는것도 좋아보이네요.

물론 항상 부탁만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을 원하기 때문에 최소한은 감사의 인사 최대한이라면 만남을 통해서 밥이라도 한번 사주는게 좋겠죠.

 

 

또 다른 상황

 

데이트에도 이러한 일이 일어납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없었어도,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현상.

처음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었더라도, 내가 데이트를 하고 있다에서 좋아 하니까 데이트를 하고 있다라고 진화를 하기도 합니다.

 

제카와 랜디의 심리실험에서도 이와 비슷한 실험을 진행을 하였는데 결과만 말하면 상대에게 부탁을 한 부담이 클수록 호의를 품기 쉽다는 결론이 나오기도 했네요.

 

 

인지 부조화 이론은 조금 부당한 요구를 통해서 상대의 마음을 착각하게 합니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어느정도 커뮤니케이션과 만남이 있을때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을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내가 좋아하는 상대와 같은 장소, 공간등에서 활동을하는 경우 최대한 많은 대화를 주고 받고 눈도장을 찍는다면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