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모음/사랑이야기

힘든 장거리 연애 극복 방법

§§§§§§§§§§§§§§§§§§§§§§§§ 2020. 4. 3. 16:32

힘든 장거리 연애 극복 방법

 

최근 다양한 해외 심리사이트를 탐색중인데, 한국에서도 충분히 고민할만한 문제인 장거리 연애의 글이 있어서 인용을 해서 글작성을 진행해보겠습니다. 필자도 한번의 경험이 있었는데, 처음만남은 제가 사는지역에서 만났으나, 이제 학교를 졸업하고 이친구가 원래살던곳으로 떠나면서 갑자기 2~3시간 걸리는 장거리 연애가 되어버렸는데, 그때의 경험도 약간 섞어볼게요.

 

사랑하는 사람과 장거리 연애를 하게되면 멀면 멀수록 그만큼 외로워하거나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함으로써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절반의 사람이 헤어져 버리는 장거리 연애

 

실제로 커플들을 조사한 결과 실제로 살고 있는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결혼 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심리학자 봇사도의 대규모 앙케이트에 의해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남녀간 물리적 거리가 가까울수록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 지는 심리적 효과 입니다.

 

결과를 입증하기위해서 약 5000쌍을 대상으로 행방거리 결혼여부를 조사한결과 33%의 결혼에 이른 커플은 1~2km의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었던것으로 판명이 되었고 그중에서도 12%의 부부는 결혼전 동거를 하고 있던것을 발견을 했습니다.

 

여러 요인이 있을수도 있지만, 데이트를 할 때에도 이동하는데 많은 돈이 들지 않고,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서로 부담이 적기 때문에 연인 관계가 지속 되었다고 설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장거리 연애는 한번 만나기 위해서는 차비와 시간을 투자하게 되기 때문에 서로의 부담이 증가하여 결혼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원거리연애를 통해서 부부가 된부부는 크게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원거리 연애는 대신 자주 만나지 못함이 있기 때문에 격한 감정을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만날 수 없는 사이에 감정이 많이 격해지기도 하는데, 하지만 이게 지속이 된다면, 아쉽게도, 많이 지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

 

극복방법은 단거리연애에 비해서 더욱더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합니다. 만날 수 있는 빈도수가 적기 때문에 최대한 연락을 자주 취하면서 사소한것들 하나하나 다 말을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직접 만나기가 어렵기 때문에 연락의 빈도가 적고, 하는일등에 대해서 말을 해주지 않으면.. 의심의 싹이 자라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인 의존도를 조금 낮추는것도 오랜 연애를 보장합니다

 

원거리 연애는 한쪽의 사람이 힘들다고 느낄때 뒤틀리고 헤어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연애 의존도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은 취미를 가지거나 재밌는일을 찾는것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즐거운 미래를 함께 생각을 해야합니다.

 

외롭고 힘든 상황은 부정적인 인식으로 바뀝니다. 이럴때 서로 긍정적인 미래를 그리면서 노력을 해야합니다. 언제 결혼을하고 어떻게 미래를 그려갈지등의 생각을 통해서 극복을 하시길 바랍니다.

 

장거리 연애는 솔찍히 힘듭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한쪽이 뒤틀리는순간부터 이게 관계회복이 어렵습니다. 신기하게도 직접만나서 대화를할때는 아무일도 없는데 전화나 문자 카톡등의 대화를 할때는 먼가 감정이 격해지거나, 다툼이 발생을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서로 희생을 통해서 같이 극복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개인적으로는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