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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적응 증후군 일중독이란?

§§§§§§§§§§§§§§§§§§§§§§§§ 2020. 3. 4. 11:08

과잉 적응 증후군 일중독이란?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 작성할 주제는 과잉 적응 증후군(일중독)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업무에 지나치게 몰두를하고 개인을 크게 희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필자도 사회생활 초기에 적응을 위해서 일에 몰두를하고 열심히 배우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에 적응이 되기 시작하고부터 꽤 나태해진게 사실이긴합니다.

 

과잉 적응 증후군 일중독은 많은 사람에게서는 나타나는건 아닙니다.거의 극소수라고 보면되요.

사실 자기삶보다 직장을 우선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평소 알던친구들보다 직장 인간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잉 적응 증후군 일중독에 빠진사람들은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일에 대한 집념이 강하거나, 강박관념이 강한사람들이 주로 걸립니다.

일자체를 자신의 주로 삼고 자존심의 모체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일에 의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주로 증상으로 휴일에 휴식을 취할때는 편안한마음으로 일을 잊어야 하는데 잊지못하고 금단현상이 발생을 합니다.

 

두번째로는 경제적으로 힘든 경험이 있을때입니다.

어린시절이나 청년기에 경제적으로 힘든일이있었을때 다시는 그상황으로 돌이키지 않기 위해서, 심한 부담감을 느끼고 이일로 성공하려고하는 강박관념이 크게 작용을 한다고합니다. 남들보다 더열심히해서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완벽을 추구하며 성취지향적인 사람들입니다.

필자도 예전에는 전혀 아니었지만 일을하면서부터 많이 꼼꼼해졌습니다. 잦은 실수가 나오면 여럿이 고생하는걸보고, 좀 꼼꼼해지고 여러번 반복해서 확인을 주로 하게되었는데, 이게 어떤일을 하던간에 더블체크를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어떤일이 사소한 사적인일도 완벽을 추구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어찌보면 좋은 증상으로 보일수있으나, 이걸 일적으로 성취를 하려고 하는 경우 과잉 적응 증후군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네번째는 슬픈 이유인데 배우자로부터의 도피하려는 성향이 강할때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결혼초기 신혼일때는 안그랬겠지만, 이제 3년차가 넘어가고부터 이제 동료의식이 생기는데 이때부터, 이제 회피를 할수단으로.. 직장에 남는걸 선호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새로운것에 집중을하는데 일도 그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이건 약간 씁쓸합니다.

 

 

과잉 적응 증후군 일중독은 나쁜가?

 

사실 일을 열심히하는건 정말로 좋은 태도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 증후군에 빠진사람들은 일을하지않으면 불안하며 또 외로움을 느끼고 자신이 초라해 보인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상태. 결과적으로 일에 대한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일상을 챙기지 못해 삶의 균형이 무너지고 또 결과적으로 목적성이 없는 상태로 일만하는게 문제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자유를 추구하기 때문에 워커홀릭은 매우 사양을 하는편..

 

 

과잉 적응 증후군 일중독 탈출해야하는가?

 

무조건적으로 탈출은 해야합니다. 이유는 이들은 일이라는것 하나에 몰두해서 식사를 거르고, 잠을 포기합니다.

결과적으로는 건강을 잃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상사들이나 사장님은 좋아하시겠지만;

또 건강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교류가 적어지며 행복할수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과잉 적응 증후군 일중독에 탈출을 하기위해서는 자신의의지가 필요하고 적당한 취미생활과 습관을 바꾸고, 규칙적인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일에 집중하는것도 좋지만 나와 모두를 위해서는 적당히가 중요하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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