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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증상 확인하기

§§§§§§§§§§§§§§§§§§§§§§§§ 2020. 1. 10. 10:43

방금 전편에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에대해서 작성을 했었는데, 마찮가지로 각종 연령때에서 나타나는 크론병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자가 면역 질환중 하나인 크론병은 만성 염증성 장 질환,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이라면 어디서나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대부분 케이스는 대장과 소장 경계 부분에서 나타납니다. 크론병이라는 이름이 붙은이유는 미국의의사 크론이 발견을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되는건 이 크론병은 완치법이 발견되지 않은 병입니다. 주로 동양보다는 서양에서 발병이 되었지만, 최근식습관이 서양식으로 많이 변경된이후 한국에서도 종종 발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0년전에 비해서 4배의 수치가 올라갔다고 함. 유전적, 환경적 영향이 같이 작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크론병의 증상은 ?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발병초기에 복통과 설사, 식욕감소등을 보이며 장출혈, 혈변등이 나온다고합니다. 피가 나오기 때문에 빈혈과 영양부족이 나타나며, 심할시 체중이 크게 감량이 된다고 합니다. 문제가되는건 크론병하나로 끝나지 않고 여러 합병증이 찾아오기도 한다는점. 지속적인 염증으로 인해서, 장이 좁아지는 증상을 볼수있고, 심해지면 장이막혀 식생활이나 일상생활을 할때 매우 힘든점을 봉줍니다. 소화기관에 만성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대다수는 극심한 체중 감소와 전신의 근손실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극복을 하기위해서 고단백 식사가 권장되지만,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참 애매함.

 

가장무서운건 크론병의 잠복기인데 길면 4~5년동안 증상이 잠잠해지고 통증없이 일반인처럼 생활을 하지만, 갑자기 견디기 힘든 위의 증상이 따라온다고함.

 

 

 

증상을 더 찾아보니 위장의 증상말고도 장외 증상이 발생을하며 궤양성 대장염, 포도막염, 관절염, 구내염, 척추염도 합병즈응로 찾아온다. 한두개가아니고 광범위하게 합병증이 생긴다는건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을한다.

 

크론병의 치료는 약물치료를 주로한다고 한다. 난치성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억제제를 통해 염증 발생을 업생주는것에 주력을한다고함. 사실 엄청젊을때는 면역체계가 튼튼해서 염증과는 거리가 멀지만 30정도 부터 이제 각종 염증에 시달리게된다. 염증에 좋은 음식등을 검색을해서, 좀 많이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함. 

 

또한 수술은 불가능하다. 이유는 소화기 전체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해당부위를 온전하게 제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술과 담배는 절대 하지 않는게 좋다고한다. 모두들 알지만 그만들수 없는것들이지..

 

어제자로 윤종신, 래퍼 테이크원 차붐등이 이 병을 앓고 있다고 했엇다.

또한 크론병이 있으면 헌열은 영구 금지가 된다. (면역억제제를 단 한알이라도 먹을 경우에는 금지가됨)

 

슬픈건 다른 연관된 질환가 다르게 정해진 식사 지침이 없다는점도 참고하자.

염증반응이 있는경우 지방이 많은 향신료 알콜,커피, 탄산 등 섭취는 피하는게 좋다고 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크론병을 금일 작성하면서 차이점을 보면 증상의 차이가 있다. 어느정도 비슷한느낌도 있지만, 병의증상에서 특히 혈변을 누는점이 차이점이라고 생각을한다. 또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에 의해서 많이 발병을 하지만, 크론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소화기에 염증 때문에 발병을 한다. 종합적으로 보았을때 병이 오기전에 예방을하는게 가장 좋다. 최근 서구화의 식습관으로 인해 여러 병들이 생기고 있다. 사실 젊을때는 전혀 신경을 안쓰고 나이를먹고 늦게 정신을차린다. 대부분 나도 그랬다. 한번 병이생기면 잘 완치가안된다. 오래걸리거나, 면역체계를 높이고 염증이 있을경우에는 염증에 좋은 음식을 찾아먹도록 하자.

 

공부를 하면서 작성을 했는데 크론병 자체도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안타깝다고 생각을한다. 완치가 불가능하면 정말 답답할것 같기도 하다. 내장 질환은 생기면 역시 골치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