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삼재띠 (뱀띠, 닭띠, 소띠)에 대해서

이제 올해 2019년이 8시간정도 남았습니다. 글을 쓰는기준으로요.

2019년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전을해서 심리와 성격에 관한글을 작성을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받아서 매우 기쁘답니다. 아무래도 한살을 더 먹게 되니까 책임감도 더생기고 2020년은 성공적인 한해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다이어리에 미리 빼곡하게 계획을 세워 두었답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2020년은 쥐띠의해 경자년입니다.

 

2020년은 경자년으로 쥐띠의해가 돌아왔습니다. 12간지중 첫번째인 쥐입니다.

쥐띠의 특성은 매우 신중한 성격으로 무언가를 선택을 할때 고민을 많이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장점이 되기도하고 단점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남들을 속 깊게 배려를 한다고 합니다. 단점은 자기 중심적인 성격으로 남들과 이해관곅가 맞지 않았을때 많은 트러블을 내기도 합니다.

 

 

삼재의 뜻은?

 

이번시간에 다루어볼 주제는 2020년의 삼재띠 입니다. 제목에서 나타나있듯.

2020년의 삼재는 뱀띠, 닭띠, 소띠 입니다.

먼저 삼재란 인간에게 9년 주기로 3년동안 액운이 다친다는 3가지 재난을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면..

 

1. 도병재 : 연장이나 무기로 입는 재난

2. 역려재 : 전염병에 걸리는 재난

3. 기근재 : 굶주리는 재난입니다.

 

또 대삼재(수재,풍재,화재)

 

1. 물의재난

2. 바람의재난

3. 불의 재난

 

삼재는 본인이 태어난 해가 기준이 되며, 첫해는 '들삼재' 둘째는 '묵삼재' 셋째해는 '날삼재'라고 합니다.

 

들삼재의 뜻을보면 마음이 심란할것을 뜻합니다.

묵삼재는 집안에 우환이 든다는 의미를 가지고있고,

날삼재는 대체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이 해가 시작할때 삼재가 있을때 주의를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말띠로 2018년에 삼재였는데, 생각보다 행복한 해를 보냈기 때문에 믿지는 않습니다. 이때 취업도 하고, 새로운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인복도 있었기 때문. 몸도 매우 튼튼하고 의미있는 한해를 보냈어요 그때는 ㅋㅋ;

 

 

2020년 삼재띠는 뱀띠, 닭띠, 소띠 입니다.

 

2020년은 위의 동물들이 삼재에 해당을 합니다.

현재기준으로 들삼재를 보내고 있고 2020년이 시작되면 묵삼재를 겪고,

2021년에는 마지막 날삼재를 경험을 하게 됩니다.

 

소띠 : 49 / 61 / 73 / 85 / 97 년생

뱀띠 : 53 / 65 / 77 / 89 년생

닭띠 : 57 / 69 / 93 년생

 

 

삼재를 믿을 만한가? 그리고 극복방법은?

 

 

개인적으로는 삼재를 믿지는 않습니다. 위의 한번 경험담을 작성했지만 삼재해를 보낼때 힘든것없이 정말로 잘지냈기 때문이죠. 확률적인건데 그해 태어난 사람이 모두 재난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소수의 경우는 이런말을 합니다. 대체적으로 제가 20대때 3재를 보냈는데 이때 삼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던 친구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대체적으로 취업도 안되고, 많이 아프고 이런이야기를 했었는데, 자꾸 삼재에 얽매여서 생각을 하면 이게 트라우마가 되서 일이 잘안풀리는것 같아요.

 

대처방안으로는 항상 저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실패하지 않게 확실한 플랜과 실천을 통해서 극복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삼재를 의식하게 되면 오히려 트라우마가 되서 더 안좋게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2020년 삼재를 띠에 해당하신 분들도 명심해서, 무조건 내가 하는일에 대해서 열심히해서 성공적인 한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필자의경우도 살다보니까 계획처럼 항상 성공하는것도 어렵고, 사회가 만만하지 않구나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딜가나 어느정도 노력을 하면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마시고, 파이팅넘치는 2020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