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학과 테스트 후기
이번시간에 작성할글은 대학교 학과 테스트 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대학진로를 설정할때 사실 그때는 꿈이 애매했어서, 과를 생각한다기 보다는 학교를 먼저 생각을 했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나 부모도 높은 학교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과는 2순위로 보는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학교 학과를 설정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나는 문과였다. 하지만 적성이 문과계열에 없다고 생각해서 컴공으로 지원을 했었고, 지금 와서 생각하면 과는 평타로 골랐구나 생각을 한다.
먼저 대학교 학과 테스트의 링크다.
여기서 두가지테스트가 가능하다. 조금 재밌는건데 나의 성향에 맞게 학과를 찾아주고 또? 나의 이상형의 학과까지 대략 추측을 해준다는점이다. 재밌다.
대학교 학과 테스트 후기는 두가지로 구성을 한다.
나의 학과를 먼저 찾아볼것이다. 나름 문과와 이과를 모두 체험을 해보았기 때문에 중도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나올지 매우 궁금하다.
대학교 학과 테스트 후기 - 나의 학과 찾기
1번문제 - 시작은 나의 성별을 고른다. 남자를 골랐다.
2번문제 나는 처음본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물어본다.
자신의 성향을 묻는 문제다. 먼저 말을 거는 편이다를 눌렀다.
3번문제 친구들이 나자신을 어떻게 평가를 하는지 묻는다.
현실적으로 보기 때문에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눌렀다.
4번 시험전에 계획을 세워서 준비하는지 벼락치기를 하는지 물어본다.
이건 좀 애매했다. 어린시절엔 무조건 벼락치기였다. 나이를 먹으면서 계획러가 되버려서 고민을 했는데 현재로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1번 답인 계획을 세워서 미리 준비한다를 누름.
5번문제는 생각, 말 행동이 어떻게 나가는지 묻는문제, 1은 말과 행동이 앞서는 타입 2번은 생각을 많이 하는 타입이다.
이것도 좀 바꼇다. 어린시절에는 생각하기도 전에 말과 행동이 나갔고 지금은 한번 생각해보는 타입이다.
그래서 2번
6번은 수업습관에 대한 문제다. 1,2번이 주어지는데 그냥 이건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중요한 단어나 생각나는걸 코멘트하거나 요약을 하는 편이다. 스터디는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을거다. 빠트리지 않고 메모를 못하는이유는 ; 말을 하나하나 모두 정리하기 애매하다. 대학교 학과 테스트를 절반까지 풀면서 어떤과가 나올지 정말로 의문이 들긴했다.
7번은 친구가 울면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 묻는다.
나는 1번이다. 이게 단점으로 지적을 받는부분이다. 먼저 상황파악을 하는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감성적이지는 않아서 같이는 못울어준다..
8번은 시간을 잘지키는지 물어본다. 어렵다. 상황에 따라 다른데 혼나는경우가 더많은것같다.
도덕성이 약간 떨어진다.. 작성하고보니
주말데이트시 밖과 집을 선택하는 문제다. 밖에서 데이트를 하는게 당연히 좋다.
어떠한 일을 겪었을때 어떻게 말을 하는지 물어본다.
나는 무조건 1번이다. 상대방도 사실위주로 말해주기를 바라는편이다.
왠지 1은 공대같은 2번은 문과같은 느낌이드는 보기였다.
11번 문제 규칙을 지키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
학창시절에는 규칙따위라고 생각을 했지만 성인이되고나서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1번을 눌렀다.
마지막 나는 여행을갈때 1부터 10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지 출발, 도착 그리고 장소만 예약하고 프리로 여행을 하는지 묻는다. 필자는 1번이다. 모든 대학교 학과 테스트 12문제를 풀었다. 생각보다 ? 학과에 관련된 기초 전공지식을 묻거나 그런건 아니고 성향을 통해서 정해주는것을 알수있었다. 결과를 보자.
대학교 학과 테스트 후기 - 결과
추천학과는 기계공학과가 나왔다. 이유를 분석을 해보면.. 왠지 대학교 학과 테스트에서 딱딱한 사람처럼 골라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생각을 한다. 결과론적으로 나는 컴공이 었는데? 유사학과가 나온것을 알수있었다. 재밌는건 에전 문돌이 친구들과 공대친구들에게 이테스트를 시켰을때 거의 비슷한 성향으로 나온다는점이 꽤 흥미롭다고 생각을 했다.
대학교 학과 테스트 후기 - 나의 이상형 학과 찾기
나의 이상형의 학과도 알수가 있다.
문제는 처음에 풀었던것과 똑같기때문에 결과만 작성하겠다.
나는 간호학과, 식품, 체대, 미대등을 만났었었다..
결과는 수의예과다 정답을고를때는 내가 원하는 타입으로 골랐는데, 좀 현실적인 인간?이다보니 나는 따뜻한 사람을 원했고 이쪽으로 정답을 골랐었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1%만이 이학과에 어울리는 성격과 재능이 있다고하니 아쉽다.ㅋㅋ
여기까지 대학교 학과 테스트 후기를 작성해보았다. 재밌었던것 같다. 한번씩 모두 해보고 친구들과 결과를 공유하면 재밌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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